문화포털

2023 지역문화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

동작문화재단에서는 '사육신'과 관련한 인물, 사건, 기록 등을 바탕으로 

'사육신'에 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뮤직필름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가 기억하고자 하는 사육신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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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死六臣)'은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여섯 명의 신하인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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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공명(@user-pb6xb6vv9g)

공명 : 물체의 진동이 커지는 현상 

뜻이 같은 예술인들이 모여 '우리'의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고 싶은 단체. 

탭댄스가 가미된 댄스컬, 독립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화꽃이 질 무렵' / 단편영화(28'56")

사육신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공연에 출연 중인 성우(성삼문)과 병호(신숙주)는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공부하며 탐구하며, 성삼문과 신숙주에 빙의하듯 빠져들게 된다.

마침내 배우가 아닌 배역으로 서로에게 못다한 말들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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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재단에서는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들의 

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간인 ‘사육신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1 (사육신 역사공원 내)

운영시간 : 화~토 9:00~18:00 / 동절기(11월~2월) 9:00~17:30 

※ 휴관일 : 매주 일·월요일, 법정공휴일

* 현재 '사육신역사관'은 구민 여러분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선 공사 중에 있습니다.

(2024년 1월 중 오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