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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하는 시간 앞에서
불멸의 소리를 꿈꾸는 사람들
일제강점기, 돈화문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이왕직아악부 대금 연주자 김계선 명인,
대금산조의 창시자 박종기,
그리고 그들의 소리를 사랑했던 허구의 인물 산월.
덧없는 인생과 빛나는 순간을 찾아
한평생을 헤매는 예술가의 삶을 그려냅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돈화문국악당에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음악극 "적로 滴露 - 이슬의 노래"〉를
풍류사랑방 무대에서 다시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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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기획공연 〈음악극 "적로 滴露 - 이슬의 노래"〉
2024. 1. 17.(수) - 1. 27.(토)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전석 3만원
제작진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
일자: 1. 20.(토), 1. 27.(토) / 오후 2시 - 2시 30분
- 정영두(연출) - 작품 제작 과정
- 김정승(예술감독) - 대금과 대금 명인 이야기
장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참석 자격: 공연 예매자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