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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우주 이야기로 가득한 

도심 속 별빛 사랑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29일부터 방화근린공원에 조성중이던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연면적 88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과학관에는

천체망원경과 우주 탄생의 원리, 

별의 일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상 2층에는 ‘우주를 느끼다’ 라는 주제로 

10㎡의 돔스크린에서 ‘길냥이 키츠 슈퍼문 대모험’,

 ‘프롬 어스 투 더 유니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우주과학관은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에는 선착순, 주말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또한, 올해에 한해 입장료는 무료이고 

교육 프로그램 등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한편, 강서구는 오는 10월 말 정식 개관을 앞두고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개선,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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