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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체험

감초마을 현진건 도서관 개관식

감초마을 현진건 도서관 개관식

  • 영상출처
    DDM TV 동대문구청
  • 등록일
    2024-03-08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월 6일 오전 제기동 감초마을 주민사랑방에 위치한 현진건 기념도서관에서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제기동 감초마을 주민사랑방 건물 4, 5층에 위치하고 있는 현진건 기념 도서관은 제1, 2 열람실과 프로그램실, 서고, 운영사무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전자책, 오디오북을 포함해 장서 30,575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관내 직능단체장, 현진건 작가의 유족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개관식은 내빈소개, 추진경과보고,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필형 구청장 인터뷰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등이 있으며, 1942년 제기동으로 이사해 어려운 나날을 보내다 1943년 제기동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박동건 교수 인터뷰

현진건 기념 도서관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현진건과 동시대 예술작품’을 주제로 하는 강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진건 작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