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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음악영화의 일인자 노필(1928~1966) 감독님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계십니다. 

노필 감독님은 23세에 '안창남 비행사'로 데뷔하여 39세로 생의 막이 내릴 때까지 17년간 30여 편의 영화를 만들어 내셨고 특히 음악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으셨습니다. 

알려지지 않았던 노필 감독님의 영화 이야기 
중랑구 인터넷방송국이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노필' 음악으로 날아오르다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랑구는 노필 감독님의 이름을 기리며 
중랑양원미디어센터 개관과 함께 
우리동네영화관 '시네마 노필'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음악영화로 대중과 소통하셨던 노필 감독님처럼 
우리동네 영화관 '시네마노필'은 구민여러분과 함께
영화로 누릴수 있는 행복을 나누겠습니다.  

자료제공 : 노필 감독님 유족 노문현 님,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정책방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