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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듣는 서울史 : 조선편 2권] 시전 뒷골목과 서울 생활

서울 도심의 공평동 재개발 지구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유적이 있습니다.
'조선의 폼페이'라고 불리는 이 유적에는 
특히 조선시대 사대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여러 흔적이 남아 있는데요.
조선시대 시전 뒷골목에서 펼쳐진 서울 생활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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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서울史 : 조선편2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었을까?)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