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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지난 3월 30일 도심 속에서 친환경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는 ‘나눔텃밭’을 개장했습니다.
개장한 나눔텃밭은 쌍문동 나눔텃밭, 초안산 나눔텃밭, 세대공감텃밭 총 3개소로, 11월 말까지 경작 가능한데요.
분양 당첨자에게 상추 모종을 배부했으며, 텃밭 운영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을 위해 도시농업 전문강사의 1:1 맞춤 경작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나눔텃밭은 농촌 생활을 도심 속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온 가족과 함께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