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양의 개천에 놓여있던 다리 중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다리는 수표교水標橋뿐이다.
수표교 옆에는 개천의 수위를 측정하는 수표水標가 있었다.
수표교와 수표는 일제강점기 개천이 청계천으로 불리기 시작한 뒤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복개공사를 계기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