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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대를 거쳐 무관으로 살아간 한 집안을 통해 삼군영三軍營을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삼군영은 조선후기 도성 방어체제 정비 과정에서 형성된 중앙 군영으로, 훈련도감訓鍊都監, 어영청御營廳, 금위영禁衛營이 이에 속합니다.
삼군영의 군인들은 한양에 상주하며 왕의 호위와 궁궐 수비, 도성 방어와 치안 유지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