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7일 종료된 2020년 신진미술인 변상환 작가의 《생물 은-갈치》를 기록한 영상을 공개합니다.
작가는 방청페인트를 먹인 철제 형강을 인쇄한 ‘라이브 러스트(Live Rust)’ 시리즈를 통해 정지된 평면에 내재하는 입체적 질감, 운동성, 시간성 등을 탐구합니다.
전시의 축을 이루는 ‘라이브 러스트-만자왕萬磁王’은 2018년부터 작업해온 ‘라이브 러스트’를 SeMA 창고의 3개의 공간을 가로지르도록 연출하여 3차원 공간으로서의 확장을 실험하였습니다.
다양한 형식의 조각 방식을 제시하는 변상환 작가의 작업을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