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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이 죽어가서

노래 : 안예은 (곡명 '위화')

안무 : 동작무용협회 (김지민, 류지운)

나레이션 : 서의철

고수 : 김명준

협연의 시작을 알리는 시조는 성삼문이 형장으로 끌려갈 때에 부른 시조로서,

단종 임금에 대한 애끓는 마음과 죽어서 저승에 가서라도 변치 않을 것이라는 굳은 절개를 담아낸 내용이다.

본 공연은 안예은의 '위화' 라는 노래와 동작무용협회의 안무를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변하지 않는 신념에 대한 가치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 즐거운 공연 되셨다면, 만족도 조사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도 조사 링크 : https://forms.gle/ji3f2ZEPZwn4c1D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