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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이며 작곡가인 야코 쿠시스토가 지난 2월 23일,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시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매년 진행되어온 베토벤 '합창'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실내악 규모로 편곡한 새로운 '합창'을 쿠시스토에게 편곡을 의뢰하여 감동의 무대를 전한 바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이며 작곡가인 야코 쿠시스토가 지난 2월 23일,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서울시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매년 진행되어온 베토벤 '합창'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실내악 규모로 편곡한 새로운 '합창'을 쿠시스토에게 편곡을 의뢰하여 감동의 무대를 전한 바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