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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22 Gugak in project music clip] #14 제이릴리(J Lilly) - In Tango

[2022 Gugak in project music clip] #14 제이릴리(J Lilly) - In Tango

  • 영상출처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등록일
    2022-08-31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막

제이릴리는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해금 연주자이다.
해금 본연의 악기적 특성에 집중 탐구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그들의 삶을 위로하고 활력을 주는 것이 연주자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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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릴리 J Lilly]

제이릴리는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해금 연주자이다. 

해금 본연의 악기적 특성에 집중 탐구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그들의 삶을 위로하고 활력을 주는 것이 연주자의 목표이다. 

J Lilly is a haegeum player who is active on YouTube. She has performed various genres of music with a focus on the uniqueness of the haegeum. J Lilly wants to console and invigorate people with her music to which they can re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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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Work Description]

In Tango (작곡 조수아 composed by Sua Jo)


‘In Tango’는 열정과 좌절, 시련과 극복의 연속이라 할 수 있는 우리의 인생을 모티브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열정과 슬픔을 오가는 분위기 전환이 특징으로 리드미컬한 탱고 선율로 시작하여 중반부에서는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이 연주된다. 

이후 다시 강렬한 화음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가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로 전환되는데 이는 극복을 묘사한다. 

후반부에서는 서서히 긴장감을 고조시켜 강렬한 화음으로 끝맺는다.

열정의 음악 탱고와 ‘한’의 악기 해금, 각 특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피아노와 해금이 서로 대화하듯 선율을 주고받는 것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