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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테이지11] 더보울스, ‘Colorful Sounds’

지난 10월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더보울스, ‘Colorful Sounds’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합니다! 몇 가지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보울스. 페스티벌의 계절 가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심 속 작은 공연을 온라인으로도 만나보세요!

타임라인

00:29 인사 및 밴드 소개

01:45 Pass me by

04:43 서울 스테이지11 소개

05:15 Don’t care about me

출연진 소개

- 더보울스(The Bowls)

서건호(기타, 보컬), 박준성(기타), 윤현섭(베이스, 트럼펫), 이학수(드럼), 임성현(건반)

홍대 근처에 위치한 중학교 밴드 동아리 선후배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학교가 끝나면 홍대 클럽 거리 근처를 기웃거리며 밴드맨을 꿈꾸던 이들은 멤버 모두 고등학생이던 2013년부터 홍대에서 클럽 공연을 시작했고, 2015년 첫 EP [The Ballad Of Bowlin' Bowls]로 정식 데뷔했다. 2019년 [If We Live Without Romance]와 [If We Love Without Romance]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If We Live Without Romance]는 이듬해 열린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 2년 동안 공들여 준비한 3집 [Blast From The Past]를 발표하고 단독 라이브와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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