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서울공예박물관 마당에서 여성농악단 ‘연희단 팔산대’, 채상소고춤 김운태 명인 그리고
판소리 소리꾼 이상화가 함께 만든 신명나는 풍물놀이가 펼쳐졌습니다.
풍성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한판 놀이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판굿이란?
농악의 노른자위 대목을 모아 무대 형식으로 재창작한 팔산대의 대표작품이다. 호남 우도농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악기를 ‘침’이 ‘춤’이 되는 찰나를 보여준다. 길 위의 음악 ‘오채질굿’과
폭풍 속에 핀 꽃 ‘오방진’ 으로 굿이 꽃피는 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