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지구인연구소-다가치포럼 1차 토론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MZ세대를 통해 새로운 30년을 이야기합니다. 

상호 간 갈등의 진원지이자 ‘혐중’, ‘혐한’ 정서를 재생산하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경향성과 특수성을 

살펴보고 대안적 상호인식을 토대로 조우와 교류, 나아가 연대의 가능성을 전망합니다.

 - 주제발표

우수근(한중글로벌협회장)

"2022년 5월 한미 정상회담과 향후 한중 관계 전망 - 한미 정상회담 이후 중국측의 동향 등을 토대로"

이국복(중국전략연구소장)

"한중 수교 30주년 : ‘국정’의 이해와한중 양국의 소통강화를 위한 해법"

 - 주제토론

 김정룡(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장)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재한조선족(한중관계에 사라져야 할 걸림돌 - 중국에 대한 이해 부족이 

가져온 일부 한국인의 왜곡된 피해의식)"

 전춘화(홍익대학교 상경학부 조교수)

"한중 수교 30주년 - 양국 실질적인 협력 추구"

* 자료집 다운로드: bit.ly/3T6kwyi

*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지구인’은 소수문화, 세대문화, 하위문화, 지역문화, 다문화 등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는 문화주체들의 문화예술 기반 교류·소통 활성화와 문화권 보장을 위한 사업입니다.

* ’다(多)가치포럼’은 서남권 지역 동포사회가 스스로 동포사회 관련 이슈를 모으고 실현가능성을 

기반으로 논의하고 논의를 통해 실행합니다.

주최: 구로문화재단, 서울시서남권글로벌센터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