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동작구’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는 동작구 유·무형의 지역문화 자산을 주민의 생활사 기록과 연계하여, 

지역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지역주민 삶의 맥락에서 파악하고 해석하는 동작구 지역관련 이야기 영상화 프로젝트입니다.

아홉 번째 이야기 - 나의 꿈이 시작된 곳, 현충원 : 김경준

“자라나는 세대들이 현충원을 꼭 딱딱하고 엄숙한 이미지로 기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오늘 소개해드릴 아홉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동작구 상도동에 살고 계신 김경준님 입니다. 어릴 적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대학에서도 역사를 전공하고 석사과정까지 마친 김경준님은 현충원을 마치 고향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현충원이 ‘아, 대한민국이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돌아볼 수도 있고, 때로는 위로와 용기도 얻어가는 공간으로 기능

했으면 하는 소망을 밝히기도 하셨는데요. 김경준님이 들려주는 현충원 이야기, 모두 함께 들어 볼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지금까지 동작구 지역과 주민을 잇는 이야기,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립 김영삼도서관 3층 글타래존에서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영상·사진 전시회도 진행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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