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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오케스트라 앱 출시!
내 맘대로 오케스트라는 서울시향이 연주한 음원을 활용하여
오케스트라와 관현악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리며, 서울시향을
사용자가 지휘해볼 수 있는 앱입니다.
신세계로부터 4악장과 윌리엄 텔 서곡 피날레를 각각 파트별로 녹음하여,
각각 14개의 음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어떤 악기로 구성될까요?
위 두 곡을 연주하는 모든 악기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두 곡을 감상하는 동안 악기 배치도의 파트별 밝기 변화를 통해 연주에
참여하는 악기와 그렇지 않은 악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특정 악기군의 악보도 읽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지휘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따로 듣고 싶은 악기 파트의 연주만 들을 수도 있고,
여기에 다른 악기군을 쌓아가면서 나만의 앙상블도 만들 수 있습니다.
지휘자처럼 소리의 크기와 빠르기를 조절해 들을 수도 있습니다.
※ 현악기와 목관악기는 각기 같은 공간에서 녹음해서,
특정 악기군을 선택해 들을 때 다른 현악기 파트 또는
다른 목관악기 파트의 연주도 조금 작은 소리로 들립니다.
감상 모드
오케스트라 연주 원음을 들으며, 오케스트라 구조와 작동 원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색으로 구별할수 있습니다.
2. 연주에 참여한 모든 악기의 사진과 설명을 제공합니다.
3. 음악의 흐름에 맞춰 특정 악기군의 악보와 총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지휘자 모드
연주 형태를 내 맘대로 바꿔볼 수 있습니다.
1. 듣고 싶은 악기군을 선택하여 나만의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2. 악기마다 크게 또는 작게 바꾸어 들을 수 있습니다.
3. 연주 원음의 빠르기를 조절할 때 음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