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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구다큐] 옛날 사람들은 대단했다 한국 편
시간이 갈수록 표구업이 사라지는 종로구 인사동
표구의 재조명과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한일 표구다큐 시리즈
EP. 1 고서복원 장인 : 표창술
'제 나이가 70 몇 인데 지금도 하면 기분이 좋은 거예요
일하기 싫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들어요 여태까지.
그러니까 나한테 적성이 딱 맞다는 거죠'
배첩은 물론 고서복원에 평생을 바쳐 온 표창술 장인은 열일곱 어린 나이에 종로구 견지동에 있던
미화당표구사에 견습공으로 들어간 것이 평생의 직업이 되었다. 1975년 영남표구사를 창업하며
독립하였고 이후 미국 뉴욕 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약 6년 간 표구 및 지류 복원 관련 활동,
현재까지도 세계적인 기술을 활용해 한국고서복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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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I 영상다큐
주최 I 종로문화재단
주관 I 배첩전시체험기념관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