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시간이 갈수록 표구업이 사라지는 종로구 인사동

표구의 재조명을 위해 제작된 한일 표구다큐 시리즈

EP. 3 협동조합 교토표장협회

: 사무국장 오카자키 쇼이치로 편

'첫 배접은 이 밀가루 전분으로 만든 것을 사용해요,

왜냐하면 물을 묻히면 간단히 벗길 수 있기 때문이죠'

교토표장협회 사무국장 오카자키 쇼이치로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첩용 종이의 종류와 실물, 작업 과정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한일 표구 활성화와 교류 방법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