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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은 예부터 개성의 송악산, 가평의 화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과
함께 경기 오악의 하나로 불려왔다. 빼어난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철 따라 변하는
산의 모습이 다채로운 관악산은 한강 남쪽을 대표하는 산이며, 무장애 숲길, 관악산
모험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세계 성지 100대 순례길로 지정된 삼성산 아베마리아 길
등은 관악구만의 특색이고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