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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 봄의 클래식 향기 Plus Show 「봄의 무곡」

 서초문화재단 봄의 클래식 향기 Plus Show의 두 번째 공연은 오보에 연주자 

손연지를 비롯한 플루트 김정현, 바순 이준철, 호른 최경일, 클라리넷 김종철로 

목관악기로만 구성된 룩스 목관앙상블과 함께했습니다. 

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관객들에게 온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춤곡(무곡) 

위주로 선곡한 목관악기들의 놀랍도록 아름다운 화음과 열정적인 연주를 함께 들어보아요 :)

출연: 진행/아나운서 김정현 & 룩스 목관앙상블_손연지/오보에, 

김정현/플룻, 이준철/바순, 최경일/호른, 김종철/클라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