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oCA 옻칠공예] 1. 옻칠 채취, 김부노(옻칠채취장)｜’Ottchil’(Lacquer) Harvesting in Korea < 인터뷰(상세)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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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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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oCA 옻칠공예] 1. 옻칠 채취 | 김부노(옻칠채취장)

’Ottchil’(Lacquer) Harvesting in Korea

본 영상은 2021년~2022년 진행한 〈옻칠 소재 기록화 사업〉의 연구 결과물입니다.

첫 번째 편은 ‘옻칠 채취’입니다.

‘옻칠’은 옻나무의 표피 속에 있다가 상처가 나면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회백색의 진액을 말합니다.

매년 6월~9월에 옻나무의 껍질을 벗겨 흠을 낸 뒤, 상처에서 나오는 옻칠을 채취합니다.

옻칠은 우리나라 대표 공예품인 나전칠기의 바탕을 칠하는 핵심 재료이지만,

현재 강원도 원주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며 활동 중인 옻칠채취장은 4명 남짓에 불과합니다.

이중 김부노 옻칠채취장의 옻칠 채취 여정을 영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장인의 노고가 담긴 옻칠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13 변붙임 하기

02:25 장인 인터뷰

04:34 초칠 채취

07:57 장인 인터뷰

12:45 말칠 채취

14:11 장인 인터뷰

17:28 아웃트로

제작

총괄 김수정

기획·연출 강연경

지원 박진희, 조혜미

교정·교열 황금희

촬영 김정강, 박상혁

편집 이경우, 신유나(프로그미디어랩)

면담자 이상훈(국가무형문화재 칠장 이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