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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가 그린 노들섬의 미래는? |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노들섬의 미래를 상상한 국내외 건축가 7인중 일곱번째 발표자인 김찬중님의 'Nodeul(r)ing'입니다.
가로로 긴 링 형태의 건축물을 통해 한강과 단절된 노들섬을 연결하고, 새로운 개념의 이동수단과 랜드마크 제안하였습니다.
=작품설명=
- 한강과 단절된 노들섬을 기하학적 연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회복하고자 함. 이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이동수단과
보행로를 제공하고, 한강을 더 일상적이고,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음
- 캡슐 형태의 관람차가 노들링의 외부를 따라 이동하고, 노들링 내부는 삼각형 모양의 바지선을 연결, 조합을 통해 육각형 모양의
수영장, 디귿자 모양의 야외 예술무대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제안
- 1층 연결 노들링에는 로비, 카페, 승·하차장, 기타 부대시설 등을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