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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으로 읽는 동아시아] 6화 일제시대에 유학파 출신 전문 피아니스트가 있었다고?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인문학, "3분으로 읽는 동아시아"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1918년 고종의 생신 축하연에서 피아노 연주를 한 음악가 김영환.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니스트입니다. 

그를 비롯하여 당시 정규음악교육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한 피아니스트들을 만나보세요.

※ 이 콘텐츠는 성북문화원과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이 공동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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