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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도서관 지역작가 김태형 '네 눈물은 신의 발등 위에 떨어질 거야' 인터뷰

문래도서관 지역작가 김태형 '네 눈물은 신의 발등 위에 떨어질 거야' 인터뷰

  • 영상출처
    영등포문화재단
  • 등록일
    2023-07-19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문래도서관 지역작가 김태형 시인님을 소개합니다.


문래동에 자리를 잡게 된 이야기, 산문과 시의 경계를 넘는 시집 '네 눈물은 신의 발등 위에 떨어질거야', 현대시를 접근해보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시인 김태형

1992년, 스물두 살 시인 김태형의 등장은 당시 시단에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다양한 문화·사회·정치적 코드를 난삽하고 난해한 ‘낯섦’으로 만들어 내면서 20대 시인이 대치하고 있는 세상을 치열하게 보였다. 여전히 젊지만 이젠 시단의 중진(?)쯤에 위치하게 된 그 시선은, 그의 시력(詩歷)만큼 나직하고 깊고 평안하다. 현재 문래동에서 청색종이라는 출판사 겸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래창작촌의 작가님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집 『로큰롤 헤븐』 『히말라야시다는 저의 괴로움과 마주한다』 『코끼리 주파수』 『고백이라는 장르』, 시선집 『염소와 나와 구름의 문장』, 산문집 『이름이 없는 너를 부를 수 없는 나는』『아름다움에 병든 자』 『하루 맑음』 『초능력 소년』 등이 있다. 제4회 〈시와사상문학상〉 수상.


문래도서관 지역작가 인터뷰 두 번째 이야기 예고!

[송기연 사진작가 '4년의 기록 문래, 도시를 빚다']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2023년 문래도서관 지역연계 사업 [문래디딤돌]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