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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영상크리에이터 | 강한나(이앉) @nexttravel 

종로에도 벚꽃 명소가 있다?

어쩌면 들어는 보셨지만 방문하지 않았던 곳,

종로 정독도서관 벚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서울 유명 벚꽃 명소보다 사람은 적고, 감성적인 분위기는 UP!

사진찍기도 좋아 스냅사진 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예요.

이상기온으로 벚꽃 시즌은 올해는 일주일 정도로 짧았는데요.

하지만 정독도서관은 봄나들이,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는 거!

오랜만에 학창 시절 기분 내면서 정독도서관 교정을 걸어보고

정독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어 보거나 문학 클래스를 듣고,

매점에 가서 가성비 좋은 식사와 커피까지 먹어보세요.

2인 기준 단돈 15,000원 이내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정독도서관과 더불어 근처에 함께 가면 좋을 곳들도 소개했어요!

영상 속에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랜선여행 함께해요! 그럼 이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