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구는 동대문 글판을 새롭게 단장하고 청사 정문에 태극기 포토존을 조성했습니다.
구는 지난 8일 구청 정문 상단의 동대문 글판을 광복절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태극기와 독립운동을 하는 소녀의 그림으로 단장했습니다.
또한 청사 곳곳에 ‘태극기 바람개비’와 청사 정문에 태극기 조형물과 초화를 식재하고 ‘광복절 기념 팝업 가든’을 설치해 태극기 포토존으로 조성해 8월 말일까지 운영합니다.
구는 주민들이 태극기를 더욱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광복절 기념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포토존에서 기억에 남을 사진도 남기고 광복절의 의미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