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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삼각산아트랩]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ㅣ신재훈 개인전ㅣ전시ㅣ작가공모 @삼각산시민청

[삼각산아트랩]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ㅣ신재훈 개인전ㅣ전시ㅣ작가공모 @삼각산시민청

  • 영상출처
    삼각산시민청
  • 등록일
    2023-09-19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삼각산시민청 신진 작가 지원 공모전시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신재훈 개인전

■일시 : 23.8.19.(토) ~ 23.8.29.(토)

(월-토 9:00-21:00 *일 휴무)

■장소 : 삼각산시민청갤러리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95

삼각산시민청 2동 3층)


■전시소개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는 재개발이라는 시류에 의해 소멸을 목전에 둔 동네의 풍경과 구성원을 향한 신재훈의 ‘다정한 관심 실천하기’다. 지역사회의 예정된 발전에 가리어 잊힌 이들을 기억하고자, 이름을 불러주듯 저마다의 초상을 수집해 작업으로 남기고 있다. 전시를 통해 고유함과 가치를 인식하는 조금은 다른 관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작가소개

신재훈은 어떤 대상의 보편적 의미에 개인의 정서가 투영되어 관계하면서 발생하는 의미 치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차분히 관조하며 정들이기’라는 방법론으로 최근에는 일종의 취약지역이 된 지역사회를 시아노타입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아노타입이 사진 인화 재료로서 가능한 객관적 재현과 회화적 표현의 접목을 실험하고 있다.



전시연계 미술체험프로그램 : 우리 집, 청사진 그리기

-일시: 23.8.26.(토) 14:00-15:00

-장소: 삼각산시민청 2동 2층 워크숍룸1(서울시 강북구 삼양로595)

-내용: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다정한 마음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풍경을 바라보고, 청사진 기법을 사용해 풍경을 그렸습니다.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공간인 ‘우리 집’은 우리 각자의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풍경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집’이라는 풍경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프로그램에선 가족이 함께 ‘우리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우리 집 풍경을 작가의 작업 과정인 ‘청사진 기법’으로 그려볼 예정입니다.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계획하는 행동을 ‘청사진을 그린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함께 우리 가족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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