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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소개]
장애예술기획전 《내가 사는 너의 세계》가 10월 6일(금)부터 22일(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서울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하고 효성그룹이 후원한 이번 전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작가들의 서로 다른 인식의 체계를 바라보며 ‘나’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전시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 개요]
장애예술기획전 《내가 사는 너의 세계》. 본 전시의 제목인 ’내가 사는 너의 세계‘는 미국의 사회 운동가 헬렌 켈러의 저서 『내가 사는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시청각 정보의 부재를 다양한 감각과 상상력으로 채운 켈러의 경험이 담겨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이를 다름으로, 삶의 보편성과 독자성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사는 세계는 ’나의 세계‘이면서 동시에 타인이 사는 ’너의 세계‘입니다. 그렇게 ’나‘와 ’너‘가 만나 ’우리‘의 세계를 완성해나갑니다.
전시명: 장애예술기획전 《내가 사는 너의 세계》
일정: 2023. 10. 6.(금)-10. 22.(일) (오프닝: 10. 6.(금) 15시)
관람시간: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18:00 입장 마감)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참여작가: 김진주, 라움콘, 박유석, 송상원, 유다영, 최서은
주최·주관: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예술의전당
후원: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