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에서 9월 29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통혼례 시연 <혼인잔치:가을편>에 참여할 기럭아범과 초롱동이를 모집합니다.
이번 <혼인잔치:가을편>에서는 배우가 아닌, 아버지와 자녀 또는 삼촌과 조카 등 가족을 모집하여 특별한 추억을 제공합니다.
아버지는 기럭아범이 되어 신랑의 나무 기러기를 들어주고, 자녀들은 초롱동이가 되어 청사초롱을 들고 신랑의 앞길을 밝혀주게 됩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혼례를 보러 온 많은 관객 앞을 걷게 될 특별한 기회!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