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예술교육 네트워크 모임’에서 예술교육 공감과 대화를 위한 장을 엽니다.
‘은평 예술교육 네트워크 모임’이 이끌어가는 이 특별한 모임은 7월부터 12월까지
은평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에서 여러분을 만납니다.
예술가작업실, 지역 갤러리, 마을 아지트, 동네 스튜디오, 복합문화공간 등
지역의 문화예술공간도 방문해보고 예술교육에 관한 5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눕니다.
12월에는 5가지 주제로 이야기한 것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내년 만남을 준비합니다.
은평에서 예술교육의 가능성과 가치 발견, 구체적 사례를 통해 예술교육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주제의 달(月)에 참여하셔도 좋고 매달 참여도 가능합니다.
관련 주제와 연관된 참석자와 전문가가 이야기의 깊이를 더합니다.
모임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매월 초에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 블로그, SNS를 통해 참여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7월 주제는 “예술 그리고 교육은 무엇인가(즐거움, 경험)”입니다.
“예술교육을 하는데 앞서서 항상 고민되는 지점은 예술이 뭘까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보는 일입니다.”
다들 “예술”이라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나요?
여기 은평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교육은 무엇일까?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참석자(패널)
모지민 / 안무, 움직임
서애란 / 화가, 수채화 커뮤니티 ‘물, 색 그리다(대표강사)
이병옥 / 키네틱아트 오토마타 작가
이아침 / 예술공간 서로 대표
문화예술공간 ? 샘물 아뜰리에
공간소개 - 기사참조 http://omn.kr/1tj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