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상 속에 어떤 의미와 가치들을 발신하고 있을까요.
문화예술교육 현장이라는 것이 계획하는 사람, 실행하는 사람, 참여하는 사람 등
많은 이들의 생각과 활동 더 나아가 일종의 변수가 더해진 '현장 경험적 씬(SCENE)'의 종합이라고 볼 때,
의미와 가치가 축적되는 과정, 그 속에서 생겨나는 소소한 감흥과 이슈를
담담하게 관찰하고 축적해가는 행위로서의 기록에 대해 우리는 어떤 관점과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문화예술교육 현장 남기기'에 대한 라운드테이블 <과정의 기록, 기록의 과정>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질문을 확장해보고자 합니다.
> 행사명 : 2021 서울예술교육 라운드테이블 <과정의 기록, 기록의 과정>
> 일시 : 2021.12.10.(금) 오후 1시~3시
> 참여방법 :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스팍TV> 온라인 생중계
> 패널
1) 패스하지 않으려는 노력 / 최선영(유구리최실장,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아카이브 프로젝트 공동기획단)
2) 왜 풀어가는지 '말하기' 전에 어떻게 풀어지는지 '바라보기' / 전지영(서울예술교육센터 기획 감독)
3) 아이들을 관찰한다는 것 / 김인규(시각예술가)
4) 시각예술, 기억과 기록 / 김진주(시각예술가)
> 모더레이터 : 임재춘(커뮤니티 스튜디오104 대표,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아카이브 프로젝트 공동기획단)
*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스팍TV https://www.youtube.com/user/sfacmovie)
*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는 받지 않고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대신,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운영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