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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으로 이어진 긴박했던 그날의 이야기

  • 등록일 2023-08-09
  • 작성자 관리자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총 120m의 길이다.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총 120m의 길이다.

 

신병주 교수의 사심(史心) 가득한 역사 이야기 (52)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일본이 조선에 대해 확실한 우위를 가져온 대표적인 사건이 1894년의 청일전쟁이다.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함으로써 청나라는 종이호랑이로 전락했고, 일본은 조선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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