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용마폭포공원', 쉼이 있는 '홍제폭포공원'
채석장이 폭포 명소로, '용마폭포공원'
아차산을 자주 찾던 시절에 용마산 정상까지 가 보았으나 용마산역 방면으로 하산을 하지 않아 '용마폭포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우연찮게 지인을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단 이야기를 듣고 용마산역으로 향했다. 처음 가는 길이기에 혼자였으면 헤맸을지도 모를 길, 동네 어귀를 따라 가다 보니 산 아래 여유로이 쉼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