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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고종의 대한제국 선포...서울 한복판 호텔 속에 가려진 그곳은?

  • 등록일 2023-08-23
  • 작성자 관리자

1897년 10월 12일 고종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이미 건설해 놓은 환구단에서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였다.

1897년 10월 12일 고종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이미 건설해 놓은 환구단(?丘壇)에서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였다. 

 

신병주 교수의 사심(史心) 가득한 역사 이야기 (53) 고종과 대한제국의 현장들

 
1895년 10월의 을미사변과 1896년 2월의 아관파천은 일제와 서양 열강의 세력 각축장이 된 조선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러시아 공사관에서의 생활이 1년이 되어갈 무렵 고종은 스스로 지위와 위엄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방안을 준비했고, 이것은 1897년 10월의 대한제국의 선포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조선은 이제 왕의 나라가 아니라, 황제국이 되었다.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배경과 그 역사 속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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