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책읽는 서울광장 모습 ©박지영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개장해 상반기에만 총 33만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서울시 대표 문화명소로 떠오른 ‘책읽는 서울광장’이 9월 14일 하반기 운영을 개시한다.
하반기 책읽는 서울광장은 9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금·토·일 4일간 운영한다. 평일(목~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문화예술을 누리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예술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하반기 책읽는 서울광장은 9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금·토·일 4일간 운영한다. 평일(목~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문화예술을 누리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예술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