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도시, 땅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인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지난 9월 1일 개막해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열린송현녹지광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회 ‘공유도시’를 시작으로 ‘집합도시’,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에 이어 올해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서울의 청사진을 볼 수 있다. ☞ [관련 기사] 100년 뒤 서울에 이런 건축물이? 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