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 서래섬 및 반포한강공원에서는 화려한 빛과 미디어아트(실감매체예술)로 채우는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이하 빛섬축제)가 열렸다.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빛섬축제는 10월 15일까지 매일 19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서래섬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레이저 아트(Laser Art) ▲라이트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수준의 수변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다. 레이저 무빙라이트 등을 활용한 빛의 반사, 굴절, 그림자로 나타내는 불규칙함과 함께 LED 스크린, 음향 등의 다채로움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빛의 역동성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 [관련기사] 가을밤 서울야경 종결자! '한강빛섬축제' 6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