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 13일~15일 3일간 ‘책읽는 맑은냇가’를 특별 운영한다.
이 가을,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쉽죠. 나들이도 좋고 축제도 좋지만, 마음의 양식도 야무지게 챙겨보세요. 서울시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한강공원 등 서울 곳곳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해 왔는데요, 이번 주말엔 청계천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10월 13일~15일 ‘책읽는 맑은냇가’가 운영됩니다,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가을 정취도 느끼고 책도 읽으면서 독서감수성을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