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자락 새솔공원에 자리한 '불암산 목공예체험장'을 찾았다. ⓒ강사랑
몇 년 전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D.I.Y(Do It Yourself) 상품이 잔잔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나무로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보는 '목공예'도 새로운 취미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 시내에 목공예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들도 하나 둘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노원구가 불암산 자락의 새솔공원에 불암산 목공예체험장을 조성했다.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해 현장을 찾았다. 목공예체험장은 시민에게 목재에 대한 기초 지식과 다양한 목공 체험을 제공하고자 세워진 곳이다.
최근 노원구가 불암산 자락의 새솔공원에 불암산 목공예체험장을 조성했다.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해 현장을 찾았다. 목공예체험장은 시민에게 목재에 대한 기초 지식과 다양한 목공 체험을 제공하고자 세워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