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하늘공원의 가을 억새 풍경 ©박단비
하늘공원은 가을이 되면 6만 평이 되는 넓은 부지에 펼쳐진 억새 밭이 장관을 이룬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 누리고자 하늘공원이 문을 열었던 2002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매년 억새축제를 열고 었다.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중단하였지만, 거리두기가 모두 풀린 지금, 하늘공원은 가을의 억새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내 손안에 서울] 가을하늘과 맞닿은 은빛 억새밭! 지금 하늘공원에 가야 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