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뚝섬 재사용장터‘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이정민
반갑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뚝섬 재사용장터
“혹시 피카츄 있어요?"
"그거 다 팔렸는데요."
“아, 안 돼~”
뚝섬 한강공원 광장에서 '뚝섬 재사용장터'가 열린 첫날, 초등학생들이 캐릭터 카드 판매대 앞에 모여 있다. 하지만 원하는 카드가 이미 팔렸다는 판매자의 말에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 모습을 본 어른들은 초등학생의 탄식이 귀여운 듯 웃으며 지나간다. 이런 풍경들을 보니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뚝섬 재사용장터'가 더 반갑고 기대된다. ☞ [관련 기사] 10월 주말은 득템하는 날! 4년 만에 돌아온 '뚝섬 재사용장터'
"그거 다 팔렸는데요."
“아, 안 돼~”
뚝섬 한강공원 광장에서 '뚝섬 재사용장터'가 열린 첫날, 초등학생들이 캐릭터 카드 판매대 앞에 모여 있다. 하지만 원하는 카드가 이미 팔렸다는 판매자의 말에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 모습을 본 어른들은 초등학생의 탄식이 귀여운 듯 웃으며 지나간다. 이런 풍경들을 보니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뚝섬 재사용장터'가 더 반갑고 기대된다. ☞ [관련 기사] 10월 주말은 득템하는 날! 4년 만에 돌아온 '뚝섬 재사용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