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기부+축제+예술 = 라이트런’은 서울 대표하는 비주얼 러닝
여의도 등 서울의 6개 섬에서 매년 개최! 서울 시민 모두가 즐긴다
난타소리, DJ의 K-팝 공연, 무빙 라이트...모두가 새로운 경험들
‘섬’이라는 단어는 보통 여행지를 떠오르게 한다. 한국에서의 ‘섬’은 제주도, 울릉도, 거제도, 강화도 등 대표 관광지를 연상케 한다. 여유롭고 이색적인 이미지로 항상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서울에는 총 7개의 섬이 있다. 난지도, 선유도, 여의도, 노들섬, 서래섬, 뚝섬, 그리고 미개방인 밤섬까지다. 서울시는 현재 ‘섬’이 가지는 특성을 활용해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서울 최대규모의 수변 레이저 아트 축제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