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음식문화박람회’에서는 서울의 음식문화 역사와 서울시 정책을 알 수 있었다. ⓒ김윤경
“이따가 내가 만든 깍두기로 밥 먹을래.”
“그래. 오늘 저녁에 먹자. 아빠가 만든 거랑 어떤 게 더 맛있을까?”
5살 꼬마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가위로 파를 자르고 있었다. 조금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이 다가와 도왔다.
“그래. 오늘 저녁에 먹자. 아빠가 만든 거랑 어떤 게 더 맛있을까?”
5살 꼬마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가위로 파를 자르고 있었다. 조금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이 다가와 도왔다.
깍두기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에서 아이와 함께 엄마와 아빠도 만들며 즐거워했다. 지난 10월 27~2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음식문화박람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