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둔도화, 성북천을 거닐다’
청계천을 걷고 싶던 차에 전시 소식도 들려와 ‘청계천박물관’으로 향했다. 내년 3월 1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이어질 전시 ‘북둔도화-성북천을 거닐다’는 지금과는 무척 달라진 성북동과 성북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궁금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했다. 언뜻언뜻 옛 기록들에서 보던 옛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좀 설레기도 했다.
[내 손안에 서울] 늦가을 청계천 온전히 누리다! 기획전시부터 청계8경 산책까지
‘북둔도화, 성북천을 거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