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나들목에 조성한 미술관 1호 망원 '래빗뮤지엄' ⓒ김수정
서울시민의 쉼터로 사랑 받는 한강공원. 긴 물줄기를 따라 위아래로 11개의 공원이 이어져 있다. 어느 곳을 방문해도 많은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곳이지만 걸어서 가기엔 불편함이 있기도 하다. 어두컴컴한 나들목을 통과해야 할 때는 걸음이 빨라지기도 한다.
[내 손안에 서울] 한강 가는 길, 나들목부터 즐겁다! 컴컴했던 통로가 미술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