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의 치료, 입양, 교육을 전담하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 ©강사랑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는 1,262만 명, 서울에서는 110만 가구가 개나 고양이를 기른다. 서울의 총가구 수가 410만 가구니 네 집 중 한 집이 반려견이나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길 정도다 보니 서울시도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내 손안에 서울] 우리집 반려묘 '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서 입양했다옹~ 치료·교육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