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꽃으로 유명한 포인세티아로 장식된 서울식물원 온실 ©이정민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못지않게 연말 분위기를 대표하는 식물로 포인세티아가 있다. 아마도 이 꽃의 이름을 바로 답하기 어려울 순 있지만, 짙은 붉은색의 넓은 꽃잎을 보면 이내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올겨울 따뜻하고 화사한 크리스마스를 조금 먼저 만나고 싶다면, 서울식물원을 추천한다.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식물원 따뜻한 온실에서 즐기는 '열대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