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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꿩 대신 닭'은 떡국에서 나온 속담? 서울의 새해맞이 풍경

  • 등록일 2024-01-03
  • 작성자 관리자

왕실에서는 새해를 맞아 큰 잔치가 벌어졌고, 신하들은 축문과 함께 특산물을 바쳤다.

왕실에서는 새해를 맞아 큰 잔치가 벌어졌고, 신하들은 축문과 함께 특산물을 바쳤다.

 

신병주 교수의 사심(史心) 가득한 역사 이야기 (61) 서울의 새해맞이

한 해를 시작하는 새해가 차지하는 의미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민간에서는 세배를 하고, 설빔을 입고 떡국을 먹으면서 한 해를 준비하였다. 왕실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왕이 주관하는 큰 잔치가 벌어졌고, 신하들은 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축문과 함께 특산물들을 바쳤다. 왕은 신하들에게 지금의 연하장과 같은 세화(歲畵)라는 그림을 하사하였고, 새해를 축하하는 시를 지어 올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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